요 며칠간 계속 날짜를 하루씩 빠르게 인식하고 있다.
오늘이 17일인 줄 알았는데 16일, 요런 식으로, 며칠째.

올해는 일기를 거의 안 썼다.
작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꾸준히 썼었는데, 특별히 쓰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.
요 며칠 다시 조금 일기를 썼었는데, 15일에도 오늘 17일에도 날짜를 하루씩 뒤로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.


또 하나 이상한 것.

나는 일기를 쓴 날짜만이 아니라 쓴 시간까지 남기는데
최근의 일기 5개가 연속으로 시간은 달라도 분 자리는 40분이었다.
그 앞은 50분이었고, 그 앞은 45분이었다.

시간 편차는 매우 크다. 딱히 밤에 쓰는 게 아니라 쓰고 싶을 때 쓰기 때문에,
뭐, 대체로 새벽 시간이 많지만


왠지 오늘은 하루종일 의욕없음 상태,
케익먹고 싶다, 세시간 전부터 계속..





Trackback Address >> http://meirei.tistory.com/trackback/11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BlogIcon blueclover 2007/12/18 09:2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이런 아직도 귀차니즘을 못벗어났구나
    흐흐흐

  2. BlogIcon 滿月 2007/12/18 12:4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나 그래서 어제 편의점에서 쁘띠첼 치즈케익 사먹었는데! ㅎㅎ

    • BlogIcon 민난 2007/12/18 22:27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아아- 그거 맛나? +_+
      빵집가서 조각케익 사먹고 싶었는데 그냥 무한정 딩굴딩굴거렸어 -_ㅠ 흑흑

  3. BlogIcon 滿月 2007/12/19 01:2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응 그거 엄청 맛있어!!!!
    난 좀 하드한 느낌을 좋아해서 무지 좋아행행

  4. BlogIcon 명랑 소년 2007/12/19 21:0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"케익먹고 싶다, "
    이 마지막 글을 '캐 먹이고 싶다' 로 읽었어 다음문장이 나의 심장을 더 뛰게 하는군

    "세시간 전부터 계속.."

  5. 지렁 2007/12/20 01:5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케잌케잌케잌
    쁘띠챌 케잌은 하드하지 ㅋㅋㅋㅋ 좀 딱딱 ㅋㅋㅋ 맛있는데 ㅋㅋㅋㅋ

  6. BlogIcon 지렁 2007/12/20 22:1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민난은 조카님이었나?ㅋㅋ 내가 민난의 조카님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'ㅅ'a
    어쨋든 난 둘이나 챙겨야 하는거야?

  7. BlogIcon 지렁 2007/12/21 12:1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맞구나 예슬엄니 크크
    그럼 히동인 이제 예슬이 손자
    민난이 정구오빠 조카님이었지 크흐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