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며칠간 계속 날짜를 하루씩 빠르게 인식하고 있다.
오늘이 17일인 줄 알았는데 16일, 요런 식으로, 며칠째.
올해는 일기를 거의 안 썼다.
작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꾸준히 썼었는데, 특별히 쓰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.
요 며칠 다시 조금 일기를 썼었는데, 15일에도 오늘 17일에도 날짜를 하루씩 뒤로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.
또 하나 이상한 것.
나는 일기를 쓴 날짜만이 아니라 쓴 시간까지 남기는데
최근의 일기 5개가 연속으로 시간은 달라도 분 자리는 40분이었다.
그 앞은 50분이었고, 그 앞은 45분이었다.
시간 편차는 매우 크다. 딱히 밤에 쓰는 게 아니라 쓰고 싶을 때 쓰기 때문에,
뭐, 대체로 새벽 시간이 많지만
왠지 오늘은 하루종일 의욕없음 상태,
케익먹고 싶다, 세시간 전부터 계속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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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아직도 귀차니즘을 못벗어났구나
흐흐흐
난 평생 시달려야만 하는 게 아닐까!!! 두려워지고 있어
나 그래서 어제 편의점에서 쁘띠첼 치즈케익 사먹었는데! ㅎㅎ
아아- 그거 맛나? +_+
빵집가서 조각케익 사먹고 싶었는데 그냥 무한정 딩굴딩굴거렸어 -_ㅠ 흑흑
응 그거 엄청 맛있어!!!!
난 좀 하드한 느낌을 좋아해서 무지 좋아행행
오호오오오 언제 한번 꼭 먹어봐야겠군 +_+
"케익먹고 싶다, "
이 마지막 글을 '캐 먹이고 싶다' 로 읽었어 다음문장이 나의 심장을 더 뛰게 하는군
"세시간 전부터 계속.."
캐......변태스러운 댓글이구나 -_ㅠ
웹상으로만 보는 명랑씨는 점점....
지렁님과 퀴정씨로부터 말로 직접 들었던 이야기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야...ㅠㅠ
이제 만나봐야 할 때가 온것인가!ㅋㅋ
뭐야 뭐가 변태스럽다는거야??
난 그냥 누나들이 귀여운 동생 주위에 둘러싸고 맛있는걸 사주는 그런 장면을 상상... 음.. 그래 알았어
내가 설마 뽕에게 명랑소년이 정상인이라고 말해줬나?
아...........ㅋㅋㅋㅋ 뽕은 무슨 말을 들었던 걸까?
케잌케잌케잌
쁘띠챌 케잌은 하드하지 ㅋㅋㅋㅋ 좀 딱딱 ㅋㅋㅋ 맛있는데 ㅋㅋㅋㅋ
사주세요 지렁님
자 나에게 빌려간 책을 돌려주면서 함께 먹는거야 +_+
아들을무시하랴?
휴가를나와주랴?
난 덤으로 셋 챙겨줘
민난은 조카님이었나?ㅋㅋ 내가 민난의 조카님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'ㅅ'a
어쨋든 난 둘이나 챙겨야 하는거야?
아!!!!!!! 잊고 있었던 옛날의 기억이 ㅋㅋㅋ
지렁님 나의 아빠없는 아드님이셨어 ;ㅅ;ㅅ;ㅅ;ㅅ;
뭐야 왜이렇게 복잡해
가계도를 작성해줘
가계도는 그 언젠가 존재했었다지...ㅎㅎㅎ
맞구나 예슬엄니 크크
그럼 히동인 이제 예슬이 손자
민난이 정구오빠 조카님이었지 크흐흐
조카가 아니고 새언니였어 ㅋㅋ 내 오빠의 부인? 난 정구님의 올케였나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