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는 '만나'라는 한식당이 있습니다. 아마 성경에 나오는 '만나와 메추라기'의 만나를 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.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몇 번 데려가 주셔서 가봤는데요, 이게 알고보니 대전에는 6~7군데 있지만 그 외에는 청주에 두세곳 말고는 없더라구요. 대전에 오시면 언제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.
제가 먹어본 것도, 어제 친구들을 만나서 먹었던 것도 사실 요 상추쌈 샤브샤브 하나뿐인 거 같아요 사실 -_ㅠ
일인분 10,000원인데 이게 샤브샤브 종류 중에는 제일 싸네요.
일인분으로 나온 녀석을 찍었는데요. 가운데 샤브샤브용 고기를 놓고 주변에 미리 고기 외의 재료를 넣고 싸놓은 상추쌈 10개 정도를 빙 둘러 담아 놓았습니다. 가운데 냄비를 놓고 물을 끓이면서 고기만 살짝 익혀서 쌈에 싸먹으면 됩니다.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, 왼쪽에 놓인 소스에 고기를 찍어서요.
후식으로 나온 아마도 레모네이드 같은데, 벌써 좀 먹어버렸습니다 이것도 ^^;;; 먹을거 사진은 꼭 다 먹고 난 다음에 생각나거나 좀 먹고난 다음에 찍네요 흑흑 ㅠ 먹을게 보이면 일단 손부터 가고 보니 -_ㅠ
+
그리고 요 아래는 타임월드에 왠 곰돌이 장식을 잔뜩 해놓고 이쁜 집도 꾸며놨길래 좋다고 찍은 사진들이에요 ^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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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이 나왔을때 먼저 먹고 나서 '아~ 사진...' 할때... 완전 공감합니다. ㅋㅋ
사진이 참 예쁘네요~^^*
아 그런 분들이 꽤 있으시구나 ㅋㅋ
저건 그래도 빨리 생각난 거에요. 보통은 다 먹고나서 -_ㅠ
레모네이드님들 드시다뇨..ㅠㅠ
너무하세요 ㅠㅠ
ㅋㅋ
처음에 뭔소린가 했어요 ^^;;;
네슬리님 댁에 가보니 레모네이드님이 계시더군요.
가서 인사라도 드려야겠어요 ㅋㅋ
저도 음식 사진 찍으러 갔다가
막상 음식 나오면 먹는 데 정신이 팔려서
사진 찍는 걸 까먹을 때가 가끔 있답니다 ^^;;;
큰 곰탱이 귀엽네요. 납치해서 쿠션 대용으로 쓰고 싶군요 :)
곰탱이 진짜 커요~
근데 애가 균형을 잘 못잡아서 건드렸다가 넘어뜨릴 뻔했다는;
신세대가 아니라서그런가...
저는 카메라 꺼내는 자체를 귀찮아해서요. 그나마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아들이 있기 때문에...
저도 카메라를 꺼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.
저도 귀찮을 때는 아예 카메라를 안 가지고 다녔는데요 뭐.ㅎㅎ
그래도 사진을 찍어놓으면 나중에 한번씩 보면서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전.
크억... 지금 점심시간이라구요... 아.. 배고파..흑..ㅜ.ㅜ
집이 참 이쁘네요.. 저런 집에서 살고 싶은?! ㅋ
아 처음 올려본 음식사진 테러가 성공했군요! ㅋㅋ
저도 집 보면서 딱 저런 집에서 살면 참 좋겠다~ 생각했던 -_ㅠ
비밀댓글 입니다
저를 드시다니 ㅠㅠ
그래도 맛은 있으셨죠?
저는 저번에 편의점에서 사먹었는데..
맛이 약간 밍숭맹숭 하더라고요 ㅎㅎ
역시 살아있는 레모네이드님만 할까요? ㅋㅋ
(민난님 블로그에서 놀기~ㅎㅎ)
편의점 레모네이드님은 안 먹어봤네요 ㅋㅋ
요 위에 나온 레모네이드님은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났어요 +_ +
(왠지 '님'자를 계속 붙여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)
아 샤브샤브 엄청좋아하는데^^
정신없이 먹다가 아차싶은건 정말 공감해요 ㅎㅎㅎ
타임월드는 어딘가요?
까페인줄알았네요, 너무 예뻐요 ㅎ
타임월드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이에요 ㅎㅎ
그 앞에 설치를 해놨더라구요.
백화점 안에도 왠 곰돌이가 잔뜩~
와~~곰인형이다.ㅎ
저두 무지무지 먹고싶어요 *^^*
와우~~~ㅋ
자 오늘 지르시는 거에요!!
이름보고 누구신가 했더니 이니스티아 님이셨네요.
티아라고 불러도 이름이 예쁜듯.ㅎㅎㅎ
오홋..대전 분이시군요..체육관 쪽에 있는 맛나에서 상견례를 했습니다..ㅎㅎ 처가가 대전입니다..
타임월드 근처도 자주 갔었답니다..ㅎㅎ
앗 그러셨구나 !
대전도 종종 와보시겠어요 그럼 ㅎㅎ
갑자기 급 반가움이 더해지는?ㅋㅋ
오오~~ 저 만나 무척 좋아해요~~~
요즘은 만나말고도 샤브샤브집이 너무 많이 생겨서 잘 안가지만, 그래도 고급스러움은 여전히 '만나'가 최고인것 같습니다. 다양한 소스와 정갈한 상차림이 참 맘에 드는 곳입니다... ^^
그쵸 요새는 맛있는 샤브샤브 집이 많아서 ㅎㅎ
예전에는 정말 '샤브샤브' 하면 딱 만나가 떠올랐었어요~
집이 참 이쁘네요. 음.. 헨델과 그레텔이 반했을 집처럼 동화속에나 나올듯한 분위기네요.
대전이라서 안습..ㅠ ㅠ 이런집 너무 좋아해요. ㅋ.ㅋ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는 못하고 살겠죠. ㅠㅠ 게을러서.
먼지 청소가 쿨럭~;;;
ㅎㅎㅎ 사람사는 집보다 곰탱이들 사는 집을 더 이쁘게 해놓으니 -_ㅠ
게다가 저 난로 진짜로 따뜻했어요!!
저도... 제 방 와보시면 기절하실지도 ㅋㅋㅋ;;
어쩔 땐 정말 발 디딜 곳도 없고 화장실 갈 때는 장애물을을 넘고 피하면서 힘든 길을 가야 한다는...